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대관람차가 '63빌딩'만 해…한달 뒤 두바이에서 움직이는 250m 거인

머니투데이
  • 김주동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9.21 06:1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아인 두바이, 10월 21일 개장

/사진=아인 두바이
/사진=아인 두바이
특이한 건축물들이 많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세계 최고 및 최대의 대관람차가 등장한다. '아인 두바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관람차는 꼭 한달 뒤인 다음달 21일 운영을 시작한다.

아인 두바이와 미국 CNN에 따르면 '아인 두바이'는 높이 250미터(m)로 현재 세계 최고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이롤러(167.6m)보다 82m가량 키가 크다. 한국 서울에 있는 63빌딩과 높이가 비슷하다.

인공섬 블루워터스 아일랜드에 자리잡은 아인 두바이는 2015년 5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6년여 만에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크기가 큰 만큼 관람차가 한 바퀴 도는 시간도 길어 38분이 걸린다.

/사진=아인 두바이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사진=아인 두바이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아인 두바이에는 48개 객실(캐빈)이 있으며 만석인 경우 총 1750명이 타게 된다.

객실은 일반 관람용뿐만 아니라 가운데에 바가 있는 형태도 있고,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형태도 있다. 코스요리가 나오는 전용 룸 승객은 2바퀴를 이용한다.

요금은 130디르함(4만2000원)부터 있으며, 업체 측은 이미 예약을 받고 있다.

CNN은 이 대관람차의 수명이 60년으로 총 30만 번 회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건축물의 디자인을 맡은 영국 기업 WSP의 기술책임자 대런 브룩은 "풍속 44m도 견딜 수 있고, 2475년에 한 번 있을 만한 지진도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

관람차 크기가 큰 만큼 아인 두바이 대지 면적도 일반 관람차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업체는 아인 두바이에 사용된 철재가 에펠탑보다 25% 많으며, 철재 무게만 9000톤이라고 밝혔다.

/사진=아인 두바이 트위터
/사진=아인 두바이 트위터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 사과 여파' 尹지지율↓…홍준표만 이재명과 오차범위 접전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꾸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