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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 문화 자산과 마이스 산업 연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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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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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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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마이스산업과 수원시 문화유산의 연계를 강조했다.

염 시장은 24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경기 남부의 '마이스(MICE)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수원시 문화 자산이 연계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수원시는 세계유산이 도시의 근간을 이루는 세계유산도시"라며 "진정한 세계유산도시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박제되지 않고, 그 가치와 품격을 전 세계인이 다양한 경로로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도시"라고 말했다.

수원화성은 지난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고, 2007년에는 수원화성 복원의 토대가 된 '화성성역의궤'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2011년에는 조선 후기에 국왕의 동정을 일기체로 정리한 '일성록'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또 '축만제'(祝萬堤)와 '만석거'(萬石渠)는 2016~2017년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가 지정하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염태영 수원시장이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사진=염태영 수원시장이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염 시장은 "정조대왕께서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시는 자랑스러운 역사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관광도시'로 진화하고 있다"며 "수원시는 모바일·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개인별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차근차근 구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유산과 도시브랜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역특화 MICE 행사로 수원시가 기획한 첫 번째 국제회의로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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