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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이 바로 당신의 미래를 바꿉니다…그린뉴딜 엑스포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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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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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0 그린뉴딜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지난해 10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0 그린뉴딜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모두가 예상했지만 설마했던 지구의 미래는 현실이 됐다. 온실가스는 평균 기온을 올려 극지의 얼음을 녹인다. 생태계는 변화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기존의 에너지산업은 송두리째 그 틀이 달라진다. 인류가 바로 지금 또 다른 다짐을 통해 현실을 바꾸지 않는다면, 예견되는 미래는 지극히 불투명하다.

환경만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경제와 산업과 일자리의 문제다. 선진국들이 환경을 빌미로 날로 강화하는 규제는 사실상 21세기 중반을 관통할 '새로운 경제블록화'의 또다른 이름이다. 이를 감안하면 개막을 하루 앞둔 2021 그린뉴딜 엑스포가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변화에 대응하는 우리 기업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기 때문이다.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하는 2021 그린뉴딜엑스포가 6~8일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3회째를 맞는 올해도 수소산업과 전기차산업,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친환경 등 그린뉴딜을 망라하는 국가대표 기업들과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이 모두 참가해 최첨단 기술을 뽐낸다.

글로벌 산업계 판도는 화석연료에서 저탄소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로 재편되기 시작했다. 전화에 부서진 땅에서 60여년, 에너지와 중화학, IT로 이어지는 성장의 역사를 써 온 국내 기업들도 누구보다 기민하게 움직인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육성과 수소를 중심에 둔 그린뉴딜 전략으로 2인3각을 갖췄다.

2021 그린뉴딜엑스포는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다. 그린뉴딜 대전환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현대자동차, SK, LG, 현대중공업, 한화, 두산, 포스코, 효성, 코오롱, 일진 등 기업들이 부스를 꾸린다. 공기업들도 나선다.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이 관람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2021 그린뉴딜엑스포 포스터 /사진=그린뉴딜
2021 그린뉴딜엑스포 포스터 /사진=그린뉴딜
아우디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완성차브랜드들도 일제히 전기차 새모델을 선보인다. 20여 스타트업과 중견중소기업들도 부스를 차린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대표 국책연구기관도 빠지지 않는다. 서울, 인천, 충남, 제주, 창원 등 그린뉴딜 산업의 선두에 서 있는 지자체들도 참여해 사업의 성과와 비전, 전략을 제시한다.

전시 뿐 아니다. 국내외 석학, 재계 전문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일제히 나서는 콘퍼런스 세션이 사흘 내내 진행돼 행사에 열기를 더한다.

첫 날인 6일엔 마이클 그럽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교수, 토시 아리무라 일본 와세다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 등이 준비돼 있다. 김건영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 심의관과 오형나 경희대 교수도 나선다.

7일 오전에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사들이 총출동한다. 자본시장이 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정의와 최근 동향이 알차게 소개된다. 오후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주도로 수소경제 R&D(연구개발) 현황이 소개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국가기술표준원이 글로벌 수소표준을 주도할 전략을 공개한다. 국내외 전문인력들이 현장과 화상을 넘나드는 열띤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또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8일엔 수소도시에 대한 구체적인 국가적 전략이 공개된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도로 정부 지원계획, 울산과 전주, 안산, 삼척 등 실증 내용이 소개된다. 같은 날 오후엔 새만금개발청이 수소와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새만금 개발계획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0 그린뉴딜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지난해 10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0 그린뉴딜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올해 그린뉴딜엑스포에는 그린뉴딜 대표기업들이 직접 인재상을 밝히고 기업에 대해 설명하는 잡콘서트가 부대행사로 처음 열린다.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수소생태계를 중심으로 핵심 기술들을 설명한다. 현대차는 연료전지와 수소생태계를, LG엔솔은 자동차용 배터리(이차전지)와 ESS(대용량에너지저장장치) 등 친환경 핵심 전지사업을 설명한다.

7일엔 오전 10시 30분부터 현대중공업그룹과 효성그룹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업계 탄소감축 목표와 그린뉴딜, AI(인공지능)를 포함한 인재상을 설명한다. 효성은 효성중공업 등 계열사별 사업과 액화수소 밸류체인 구축계획을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LG화학이 이차전지와 친환경 소재 부문 R&D 계획을 밝히고 관련 인재상을 공개한다. 이어 SK E&S가 수소밸류체인 구축 비전을 설명한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도 글로벌 친환경 신재생에너지기업 전환 비전을 공개한다.

8일 오전 10시 30분엔 SK이노베이션이 분사한 이차전지 사업 내용과 전문분야 채용 절차를 설명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도 수소연료전지용 부품기술을 설명한다. 일진그룹도 친환경 부품과 소재, 우수인재 채용 절차 등을 안내한다.

2021 그린뉴딜엑스포는 국내 최대 그린뉴딜 전문 전시회다. 2019년 대한민국 수소엑스포로 출발해 지난해 그린뉴딜엑스포로 영역을 한껏 넓혀 올해에 이른다. 장소도 보다 많은 관람객을 만날 수 있는 일산 킨텍스로 옮겼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2050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실행위원장은 "그린뉴딜엑스포를 통해 수소 생산에서 운송·저장까지의 업스트림 분야 핵심 기술이나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인프라 경쟁력 확보 방안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 그린뉴딜 엑스포 행사 개요
◇일시 = 2021년 10월 6~8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킨텍스 1홀, 1전시관 (주요 행사 온라인 중계)
◇행사 내용 = 그린뉴딜 관련 기업·연구기관 개발 기술, 신사업, 연구결과 온·오프 체험
◇주최 = 국회수소경제포럼
◇주관 = 머니투데이
◇후원 = 기획재정부(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기업벤처부, 한국가스공사
◇전시 참여 기업 및 기관=현대차그룹, LG그룹, SK그룹, 현대중공업그룹, 한화그룹 등 그린뉴딜 사업 대기업 10여개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동서발전 등 공기업, 중소 벤처기업 20여개사, 서울시, 충남도, 제주도 등 지자체 및 연구기관

탄소중립이 바로 당신의 미래를 바꿉니다…그린뉴딜 엑스포 D-1

/2021 그린뉴딜엑스포 특별취재팀(우경희·민동훈·이정혁·김성은·이소은·김남이·김민우·방윤영·백지수·김도현·고석용·한민선·정한결·강민수·최민경·이강준·정경훈·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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