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크루셜텍, VS 시스템 글로벌 전기차 기업 러브콜 "中 전력난 수혜 전망"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10.06 11:2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VS 시스템 장비
VS 시스템 장비
크루셜텍 (1,085원 ▲70 +6.90%)은 진공기반 스팀전사방식 기술 VS(Vacuum Steam)시스템이 국내외 전기차·일반차량내장재 및 모바일기기·가전제품 제조업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크루셜텍의 VS시스템은 디자인패턴을 모든 곡면부위까지 전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오폐수·미세분진 등이 발생하지 않아 환경문제에서 자유롭다. 경쟁사 대비 전기전력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켰고, 생산라인에 투입되는 기술 인력도 없어 생산 제조원가가 크게 절감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루셜텍 관계자는 "글로벌 모바일, 가전 전자업계, 전기차·일반차량 내외장재 업계, 대형 휴대폰악세사리업계, 다양한 기구디자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과 본격적인 VS 기술을 적용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크루셜텍은 지난해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사옥매각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는 한편, VS 신기술 관련 상용 및 영업에 공을 들였다. VS 관련 15건의 원천 특허도 출원했고, 차량 내장재 기업 A사를 비롯해 다수의 기업에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

그동안 자동차 내장재 제조기업은 우드그레인 질감을 표현하거나 고급 패턴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대부분 수압전사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 방식은 고급스럽고 실제 나무 같은 질감을 표현해 낼 수는 있지만, 생산수율이 매우 낮아 생산 제조비용이 높아 모든 차량 내장재에 적용할 수 없었다.

국내외 중저가 자동차 내장재의 경우 일반 스프레이도장으로 표면질감을 마무리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대한 한계점도 지적 받아왔다. 특히 수압전사, 스프레이공법의 경우 필수적으로 다량의 오폐수,미세분진,악취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 관계자는 "크루셜텍의 VS 기술은 고가스마트폰의 고급스러운 현대적인 디자인과 깊은 곡면구조를 자동차 내장재에서도 구현이 가능하다"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첨단자동차 내장재 적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의 모바일 제조기업들과 자동차 내장재 업체들에게서 문의가 늘고 있다. VS기술은 별도의 정화시설이 필요 없고, 작업중 냄새가 전혀없어 친환경적이면서 전력소모가 거의 없은 강점이 부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 요시다그룹과 함께 세계최초로 최첨단 스팀전사 VS 장비와 다양한 관련소재들을 완성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최근 호주와의 갈등으로 인해 석탄이 부족해 전력난까지 겹치면서 중국의 대규모 관련업체들에게 VS장비와 관련 솔루션이 새로운 게임체인저로 부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조정 마무리와 함께 지문인식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기업 S사에 대한 기존 사업 확장도 진행하고 있다"며 "크루셜텍의 턴어라운드 달성을 통해 관리종목 이슈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그린 비즈니스 위크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