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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 휴램프로 대표(왼쪽)와 이진일 글로싸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글로싸인/사진제공=글로싸인 |
글로싸인(대표 이진일)이 휴램프로(대표 이선희)와 MOU(업무 협약)을 맺고 인사관리 플랫폼 '휴램'에 전자 계약 및 전자 서명 서비스를 연동하는 등의 협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휴램프로는 법률 예방 및 전문가 지원 인사관리 플랫폼 '휴램'을 제공하는 회사다. 글로싸인은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자계약 및 전자서명 서비스 '글로싸인'을 개발 및 제공하는 회사다. 이번 협약으로 인사관리 플랫폼 휴램은 전자계약 시스템 글로싸인을 도입한다. 공동 마케팅 활동 및 사업 확대 방안 등도 함께 모색키로 했다.
이진일 글로싸인 대표는 "글로싸인은 18만여 명의 유저와 1만여 개의 기업이 사용 중인 전자계약 서비스"라며 "인사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계약을 전자계약으로 하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이선희 휴램프로 대표는 "노무사로서 인사관리 플랫폼인 휴램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 왔다"며 "인사관리에 필수적인 법률 서식 및 문서를 맞춤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싸인 전자계약 연동으로 보다 편리하고 생산적인 툴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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