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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지티, 152억원 시리즈 C 투자 유치

머니투데이
  •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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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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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플랫폼 기술 R&D(연구·개발) 기업 아이엠지티(대표 이학종)가 바이오 전문 투자자들로부터 152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엔 '시리즈 B'에 참여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케이투 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KDB산은캐피탈이 함께했다. 이들 외에도 리코자산운용, DB금융투자, CK골디락스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앨앤에스벤처캐피탈, 휴온스글로벌 등 다수의 재무적 투자자(FI) 및 전략적 투자자(SI)가 참여했다.

아이엠지티는 이번 투자금을 임상 진행 비용으로 쓸 예정이다. 간암색전술용으로 개발된 제품 및 유방암·췌장암·육종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초음파 감응형 약물전달시스템·치료초음파기기 등의 임상에 투자금을 사용할 방침이다.

아이엠지티는 2010년 이학종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창업한 회사다. 나노입자기술과 고강도 집속형 치료초음파 기술을 융합, 신개념 항암치료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휴온스 △동국제약 △툴젠 등과 기술 제휴도 맺었다. 최근엔 회사의 3가지 파이프라인에 관한 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 생산 기반을 확보, 2022년 시작할 임상1상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이학종 아이엠지티 대표는 "약물전달기술은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신약 개발에 따른 리스크와 비용은 줄이면서도 성공할 경우 그 파급 효과는 신약 못지 않게 크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mRNA를 이용한 코로나19(COVID-19) 백신이 등장하면서 나노전달체 분야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 분야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아이엠지티가 항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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