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송지아, 아찔한 초밀착 드레스…"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알렉산더 왕 by 파페치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중인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아찔한 초밀착 패션을 선보였다.

송지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송지아는 가슴선이 드러날 정도로 깊이 파인 네크라인과 짧은 기장, 몸에 딱 달라붙는 밀착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영상 속 송지아는 아찔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송지아는 굵은 물결 웨이브를 더한 헤어스타일에 매혹적인 캐츠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상큼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뽐냈다.

어깨에 닿을 정도로 길게 늘어진 귀걸이를 강조하는가 하면 깜찍한 표정들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내는 송지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알렉산더 왕 by 파페치

영상 속 송지아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제품으로 가격은 온라인 편집숍 '파페치' 기준 87만1000원이다.

송지아가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한 반면 모델은 밀착 드레스에 굵은 체인 목걸이와 첼시 부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송지아는 '프리지아'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로, 현재 구독자 129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송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서 남성 출연자 5명 중 3명에게 몰표를 받아 '핫걸'로 등극했으며, 화려한 외모와 쿨한 성격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