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윤화섭 안산시장, 지역 대학 총학생회장과 '소통'...건의사항 수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윤화섭 안산시장, 지역 대학 총학생회장과 '소통'...건의사항 수렴

머니투데이
  • 경기=임홍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1.20 17:06
  • 글자크기조절
20일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안산시
20일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20일 안산지역에 위치한 대학 총학생회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홍정표 한양대 ERICA캠퍼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희원 신안산대 총학생회장, 고덕환 서울예술대 총학생회장, 김한혜 안산대 총학생회장이 참석했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산시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청년구직자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 도전지원사업 등 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또 총학생회장들은 △사회봉사학점을 위한 안산시 협조 △대학교 축제 추진 시 대학 연계기반 구축 △학교 주변 버스노선 신설 및 배차간격 단축 △학교 주변 대형차량 불법주차 단속 강화 △안산지역 대학 간 학점은행제 △학교 주변 다가구주택 자율방범대 순찰 강화 △안산시 e-스포츠 축제 추진 등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윤 시장은 "안산시의 희망이자 미래인 청년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년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청년계층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독일 자존심' 폭스바겐 뭉개졌다…中전기차 다음 상대는 한국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65세 정년시대 오나 (上) "버는 돈 0원, 받는 연금도 0원" 이런 일 생길라…'65세 정년시대' 오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정부 연금개혁안
정부 연금개혁안
2025년 예산안
2025년 예산안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