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한국코러스 약세

16일 코스피시장(2729.68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99% 반등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78.15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4.55%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퓨쳐메디신은 1.37%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에이엘티는 3.45% 오른 3만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반등했다.


심사청구 종목 디앤디파마텍은 1.48% 내린 6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루닛은 1.14% 오른 8만9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인카금융서비스는 공모가 1만8000원 대비 4.17% 낮은 1만725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1만800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여 1만39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였고 1만44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해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59% 오른 6만4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현대아산(1만3950원,+0.72%)은 사흘만에 소폭 상승했다.

SK에코플랜트는 2.39% 오른 6만85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티맥스소프트는 2.35% 내린 2만705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1.11% 내린 2만40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고 넷마블네오는 1.06% 내린 1만395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47% 내린 3만3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진단업체 솔젠트는 3.12% 내린 77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메디오젠은 2.56% 오른 2만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7200원,-0.69%)는 소폭 하락했다.

쓰리디팩토리(1만9000원), 현대오일뱅크(6만2000원), 싸이버로지텍(9500원), 한국증권금융(1만2100원), 현대카드(1만24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15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2만1500원), 에이프로젠(1만6500원), 아크로스(1만4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