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풍원정밀, 코스닥 입성 첫날…공모가比 44% 넘게 올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풍원정밀, 코스닥 입성 첫날…공모가比 44% 넘게 올라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2.28 09:36
  • 글자크기조절

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풍원정밀 (10,790원 ▲160 +1.51%)이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8일 풍원정밀은 시초가(2만200원) 대비 1700원(8.42%)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5200원의 44.07% 높은 수준이다.


풍원정밀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1556.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1만52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17~18일 진행한 일반 청약 경쟁률은 2235.98대 1로 청약 증거금 12조7451억원이 모였다.

1996년에 설립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부품 업체인 풍원정밀은 일본의 소재·부품 수출 규제 이후 파인메탈마스크(FMM) 국산화에 뛰어들었다. FMM은 AMOLED 발광층 증착을 위한 메탈 마스크로 제품의 해상도와 수율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부품이다. 풍원정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FMM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FMM 수급 이원화 수요에 따라 국내 FMM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일본 기업 DNP 시장 점유율을 가져오며 올해부터 고부가가치 시장 진입을 통한 폭발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