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메디컬그룹, 10년 연속 브랜드파워대상

오라클메디컬그룹이 2021년에 이어 '2022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은 산업 경쟁력 제고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의료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0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제공=오라클메디컬그룹

오라클메디컬그룹은 국내 의료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병원시스템을 알리고 전문인력을 진출시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 메디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오라클메디컬그룹은 피부과와 관련된 계열사를 두고 있다.

텐텍(주)은 고기술력의 피부과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2라인 하이푸장비인 10쎄라를 론칭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 수출 중이며 오는 4월 모노폴라 고주파인 10써마를 론칭할 예정이다. 초음파 장비인 10소노는 LDM 기능의 초음파와 미소기포를 이용한 피부침투 DDS(약물전달시스템)을 겸한 장비이다. 또한 프랙셔널 IPL 장비인 10PL, Co2 프락셀 장비인 10셀을 판매 중이다. 모노페이직 필러인 톤업필, 리노필, 파인필을 국내외에 판매 중이고 중국 허가는 내년 말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폴리뉴클레오타이드를 2% 함유한 리제반 PN도 금년 말 의료기기로 허가받으려 준비 중이며, 성장인자를 함유한 리제반 크림과 리제반 알로케어 앰플도 개발했다.

텐텍(주)은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였고 NH투자증권에서 약 10억원의 투자금도 유치했다.



오라클코스메틱(주)의 화장품 브랜드인 '닥터오라클'은 100여개 품목을 론칭하여 국내외 온·오프라인에 판매 중이며 중국과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 베트남 인도 수출에 집중하고 있다. 닥터오라클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면 추가로 20% 할인을 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자사몰 회원수도 늘리고 있다.

오라클메디컬그룹 노영우 대표는 "이번 수상은 오라클메디컬그룹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의 계열사로는 ▲오라클 피부과/성형외과(전 세계 100여 지점 보유) ▲오라클코스메틱(DOS-PAW 피부 타입 분류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화장품 전문회사) ▲텐텍(국내 최초 2라인 하이푸인 10쎄라, 론칭 예정인 모노폴라고주파인 10써마, 10소노, 필러인 톤업필·리노필·파인필, 코그실인 10코그, 리제반 재생 크림, 닥터오라클 LED 마스크 등 제조/판매) ▲뉴셀파마(1만여 명의 피부미용성형 의사 회원을 보유한 피부 성형 포털) ▲텐소프트(전자차트 회사) ▲오라클 피부임상센터(화장품 기능성 검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