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식품업계 '보수킹'은… 이재현 CJ회장218억·故신춘호 회장 175억

머니투데이
  • 박미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3.21 18:0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손경식 CJ제일제당 회장은 106억7000만원 수령

왼쪽부터 이재현 CJ그룹 회장, 고(故) 신춘호 농심그룹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 각사
왼쪽부터 이재현 CJ그룹 회장, 고(故) 신춘호 농심그룹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 각사
지난해 식품업계에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18억61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고(故) 신춘호 농심그룹 전 명예회장(175억700만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150억4000만원), 박문덕 하이트진로 (32,550원 ▲850 +2.68%) 회장(78억2500만원) 등도 보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각 회사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식품업계에서 가장 보수를 많이 받은 이는 218억6100만원을 수령한 이재현 회장이다. 계열사별 보수는 CJ (81,200원 ▲500 +0.62%)지주 90억7300만원, CJ제일제당 83억9200만원, CJ ENM 43억9600만원이다. 손경식 CJ제일제당 (416,500원 ▼5,000 -1.19%) 회장은 106억7000만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CJ ENM에서 48억8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신현재 CJ제일제당 전 사장 보수는 78억1300만원(퇴직금 52억9100만원),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24억5700만원, 박정훈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은 14억8600만원(퇴직금 11억5200만원), 강호성 CJ ENM 대표는 23억5800만원이다.

다음으로 고 신춘호 명예회장 보수가 175억700여만원으로 많다. 지난해 3월 별세하면서 55년간 재임한 데 대한 퇴직소득이 171억8000만원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의 아들인 신동원 농심 (294,000원 ▼4,000 -1.34%)그룹 회장의 보수는 13억9400만원, 박준 농심 부회장은 10억4800만원, 이영진 농심 전 부사장은 13억3000만원(퇴직금 8억6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지주 (38,900원 ▼250 -0.64%)와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롯데제과 (123,500원 ▼500 -0.40%), 롯데칠성 (166,000원 ▼500 -0.30%)음료 5개사에서 150억4000여만원을 받았다. 식품계열인 롯데제과 보수는 21억8500만원, 롯데칠성음료 보수는 11억3300만원이다. 민명기 롯데제과 전 대표는 16억1100만원(퇴직금 11억2400만원), 이영구 롯데제과 대표는 8억27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홀딩스에서 78억2500만원을 받은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도 보수가 많다. 하이트진로에서만 71억6200여만원을 수령했는데 상여금만 51억6100여만원에 달한다.

오리온 오너일가 보수도 수십억원이다. 오리온 (104,500원 ▼1,500 -1.42%)과 오리온홀딩스에서 담철곤 오리온 회장은 39억5000만원을,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은 30억37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전문경영인인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도 양사에서 30억3400만원을 수령했다. 이경재 전 대표는 27억1700만원(퇴직금 16억3200만원), 이승준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장은 8억5300만원을 각각 지급받았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은 대상홀딩스 (8,670원 ▼140 -1.59%)에서 21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임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대상 (23,350원 ▼300 -1.27%)그룹 부회장(11억800만원), 임 명예회장의 부인인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12억6000만원),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6억7200만원), 임정배 대상 대표(6억7000만원), 박용주 대상 사장(6억3400만원) 등도 5억원 이상의 보수를 기록했다.

최대주주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보수는 8억1000만원이다. 이강훈 오뚜기 (468,000원 ▼1,000 -0.21%) 전 대표는 25년 이상 근무했던 데 대한 퇴직소득 30억2200만원이 잡히며 보수총액 3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김정완 매일홀딩스 (9,020원 ▲100 +1.12%) 회장은 20억원, 김선희 매일유업 (60,800원 ▲1,600 +2.70%) 대표는 17억5300만원, 조성형 매일유업 최고운영책임자(COO)는 5억37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식품업계에서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이는 백복인 KT&G 대표(25억5700만원), 김호연 빙그레 회장(14억9700만원),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9억9800여만원), 최진희 전 CJ ENM 경영고문(23억3900만원, 퇴직금 16억2100만원), 이성학 CJ ENM 부사장(16만2900만원), 윤석춘 하림 전 대표(6억8300만원, 퇴직금 1억3000만원), 황종현 SPC삼립 사장(5억8800만원),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5억8000만원),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5억4900만원) 등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고금리에 장사없네…강남·송파 2억 '뚝', '강남불패' 꺾였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