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IR sponsor 민동욱 대표는 이번 자사주 취득으로 보유주식수는 451만주, 지분율은 25.09%로 늘어났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보유주식수는 504만주(28.05%)다. 엠씨넥스는 지난 3월 송도 사옥 이전을 통해 모바일 및 자율주행 부분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를 위한 거점을 확보하고 국내외 고객사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를 제2의 도약기로 삼고 새로운 비상을 준비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민동욱 대표의 지속적인 지분 확대는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와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이하여 차량용 카메라 및 영상 시스템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 광학손떨림방지(OIS)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및 구동계 부문의 수주량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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