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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톰보이, 첫 스포츠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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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톰보이, 첫 스포츠 라인 출시

머니투데이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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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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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톰보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첫 스포츠라인인 '톰보이 스포츠 클럽'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골프와 테니스가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면서 여성복들도 스포츠컬렉션 출시에 나서고 있다.

회사 측은 스타일과 실용성, 인증샷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2030 여성들을 겨냥해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는 소재와 고감도 디자인을 적용한 스포츠 라인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톰보이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환하고 예뻐 보일 수 있는 밝은 색감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 박시한 핏의 폴로셔츠와 티셔츠, 이번 시즌 유행인 크롭 톱, 저지 소재 원피스, 선캡, 볼백 등의 잡화까지 총 20여종의 제품들을 판매한다. 제품 가격대는 윈드브레이커 20만원대원, 폴로셔츠 10만원 초반대, 스커트10만원 초반대, 팬츠 10만원 초반, 모자 1만9900원 등이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톰보이 스포츠 클럽' 론칭을 기념해 이달 24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와 전국 주요 매장에서 스포츠 라인 제품 구매 시 10%더블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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