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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레트로' 새 유니폼, 스타일 굿... 파격 '삼색 줄무늬'+골드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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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레트로' 새 유니폼, 스타일 굿... 파격 '삼색 줄무늬'+골드 폰트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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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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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새 유니폼.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캡처
바르셀로나 새 유니폼.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캡처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홈 유니폼이 호평을 받고 있다. 파격 변신이 대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축구용품 전문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26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바르셀로나의 홈 유니폼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유니폼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줄무늬가 두 줄이 아닌, 세 줄인 것이 눈에 띈다. 바르셀로나는 빨간색과 파란색 줄무늬를 사용해왔다.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은 짙은 파란색까지 추가해 아름다운 세 줄을 이뤘다. 매체도 "상당히 멋지다"고 칭찬했다. 또 세 줄 안에는 은은한 프린팅을 더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트로 감성'을 풍기는 이번 유니폼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나이키 로고, 등번호 폰트 등은 '골드' 색상이었다. 다만, 스폰서 디자인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는 새 스폰서인 스웨덴의 음악 및 미디어 서비스 제공 업체 '스포티파이'와 함께 손잡는다. 지난 시즌까지는 일본 IT기업 '라쿠텐'과 계약했다.


새로운 바르셀로나 유니폼과 관련해 축구팬들은 "상당히 멋지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다가오는 5월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새 유니폼.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캡처
바르셀로나 새 유니폼.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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