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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으로 착각"…층간소음 먼저 항의 온 이웃에 삼단봉 폭행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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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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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층간소음을 항의하러 갔다가 먼저 항의하던 또다른 이웃을 집주인으로 착각해 삼단봉으로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1시30분쯤 광주 광산구 한 연립주택 1층에서 이웃인 60대 남성 B씨의 머리를 삼단봉으로 여러 차례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은 이웃에 항의하러 갔다가 그 자리에 있던 B씨를 소음 유발자로 알고 폭행했다.

하지만 B씨도 층간소음을 항의하러 온 이웃이었으며, 소음을 유발한 C씨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해당 세대 앞에는 B씨를 비롯한 이웃 여러 명이 C씨에게 항의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에서 구매한 삼단봉이 눈에 보여 가지고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행 당한 B씨는 머리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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