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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발행…10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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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발행…10일부터 판매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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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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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우표 시트./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모습과 푸른 하늘의 배경을 담았다. 기념우표 1종 300만 장, 소형시트 1종 50만 장, 기념우표첩 1종 2만부가 발행된다.


특히 기념우표첩은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형상으로 디자인됐다. 또 '소형시트', '전지'와 함께 어린아이와 눈을 맞추는 사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습을 담은 '나만의 우표', 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를 표현한 '초일봉투'가 담겼다.

기념우표는 전국의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기념우표와 소형시트는 430원, 기념우표첩은 2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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