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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력·경기운영 높은 평가"... 이동진 유소년·최재호 청소년 야구대표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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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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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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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로고.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로고.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오는 7월과 9월, 대만 타이난과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제6회 세계유소년야구대회(12세 이하)와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파견할 야구 국가대표 감독에 의왕부곡초 이동진 감독과 강릉고등학교 최재호 감독을 각각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각 연령별 국가대표 감독 지원자를 모집하였으며, 공모에 응한 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3일,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평가를 진행하고 지도력과 경기운영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이동진 감독과 최재호 감독을 각 연령별 사령탑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12세 이하 유소년대표팀을 이끌 이동진 감독은 2007년부터 경기 의왕부곡초에서 16년 동안 감독으로 재직하였으며, 1996년부터 1998년까지 LG트윈스에서 프로 선수생활을 했던 지도자로 유소년 선수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야구를 추구하는 지도자다.

최재호 감독은 지난해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감독으로 선발되어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동 대회가 최종 연기 결정됨에 따라 올해 재차 공모에 응시하게 되었다. 최 감독은 지난 2년간 강릉고에 황금사자기 왕중왕전을 비롯한 3회의 전국대회 우승을 안기며 야구 불모지인 강원도의 야구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김진욱(롯데), 최지민(기아) 등 KBO리그에서 활약하는 스타선수를 배출해 냈다.

한국은 총 5차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바 있으며, 쿠바(11회), 미국(7회)에 이어 최다 우승국 3위를 기록하고, 지난 2019년 부산 기장군에서 개최된 29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협회는 "감독 선발을 마무리한 협회는 6월과 7월 중 각 대회별 코칭스텝 선임과 선수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대표팀 파견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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