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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360억' 모나리자 이번엔 케이크 테러…할머니 분장男에 당했다[영상]

머니투데이
  •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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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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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할머니 분장을 하고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세계적인 명작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져 쫓겨나고 있다./사진=트위터 갈무리
29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할머니 분장을 하고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세계적인 명작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져 쫓겨나고 있다./사진=트위터 갈무리

한 남성이 할머니 분장을 하고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세계적인 명작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졌다.

29일(현지시간) 벨기에 일간 7SUR7 등 외신은 한 남성이 가발과 스카프를 두르고 휠체어를 탄 채 박물관에 입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자신을 장애인으로 여긴 다른 관람객이 앞쪽 자리를 내주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그림 바로 앞으로 갔다.

이후 남성은 휠체어에서 일어나 가발을 벗어 던지고 그림을 향해 케이크를 던졌다. 다행히 케이크는 그림에 직접 닿지 않고 그림을 감싼 방탄유리 위에 묻었다.

29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할머니 분장을 하고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세계적인 명작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져 쫓겨나고 있다./사진=트위터 갈무리
29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할머니 분장을 하고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세계적인 명작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져 쫓겨나고 있다./사진=트위터 갈무리

박물관 보안 책임자들은 케이크 테러가 벌어지자 곧바로 달려가 남성을 제압했다.

목격자들은 남성이 보안 책임자들에게 제압되기 전까지 장미꽃을 던지며 "지구를 생각하라"라고 외쳤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50년에도 모나리자는 황산 테러로 손상을 입었다. 이후 박물관은 모나리자에 두꺼운 방탄유리를 감쌌다.

이날 케이크 테러 영상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편, 모나리자는 세계에서 가치가 가장 높다고 평가되는 그림이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유이자 프랑스의 국보인 모나리자는 경매 대상이 아니라 경매가를 산출할 수는 없다.

다만 프랑스 정부는 모나리자의 경제적 가치를 루브르 박물관의 가치인 2조3000억~40조원으로 추산한다. 많은 관광객이 사실상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루브르를 찾는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021년 전문가들은 모나리자의 순 가치를 1조360억원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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