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우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뉴스·잡지 부문 1위 달성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미디어 기반 구독형 서비스 플랫폼 '로제우스(ROZEUS)'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뉴스·잡지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제우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뉴스, 미디어를 기반 미디어 서비스로 뉴스나 잡지와 같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비플라이소프트가 보유한 인공지능 및 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플랫폼 안에서 공유, 확산, 재생산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서비스는 오픈 이후 월 200% 이상 성장했고, 최근 월간 순방문자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로제우스는 하반기 수익화를 위한 미디어 얼라이언스 및 관련 시스템 설계 작업을 끝냈고, 미디어 관련 협회 및 분야별 전문 콘텐츠 제공업체와의 다양한 사업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플라이소프트 '로제우스' 서비스 이용자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뉴스룸, 톡라이브, 데이터랩 등의 신규 기능과 콘텐츠 기반의 리워드 시스템을 출시하여, 트래픽 기반의 온라인 광고사업 외 콘텐츠 유통사업과 콘텐츠 가치 상승을 위한 부가 서비스 사업 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임경환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로제우스의 수익모델 본격화와 매출 및 이익의 안정적 성장을 통해 기업의 본질에 맞는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제우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뉴스·잡지 부문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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