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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파워' 있지 VS '감성 에너제틱' 에스파 "서머퀸은 누구?"

머니투데이
  • 한수진 기자 iz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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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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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있지,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있지(ITZY)와 에스파(aespa)는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걸그룹이다. 강질의 퍼포먼스가 특징인 두 그룹은 크러시를 넘어선 에너제틱함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두 그룹이 비슷한 시기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들썩이게 만든 소식이다. 대개 걸그룹들은 여름 컴백을 앞두면 '서머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하지만 두 팀은 한철을 공략한 서머송이란 쉬운 길은 택하지 않는다. 팀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자의식 강한 노래로 이번 챕터 역시 이어간다. 실망시키는 법 없던 있지와 에스파는 또 어떤 음악으로 국내외 청자들을 사로잡을까.


에너제틱에 키치 더한 있지, Z세대 취향 정조준



힙한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있지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음악을 담아낸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로 15일 리스너들과 만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스니커즈(SNEAKERS)'를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7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스니커즈'는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노래로, 자유를 향한 다짐을 새겨 넣었다. 자유롭고 힙한 콘셉트로 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데뷔곡 '달라달라'를 필두로 '워너비(WANNABE)', '로꼬(LOCO)' 등 있지의 대표곡들을 함께 만들며 케미스트리를 뽐낸 히트 작곡팀 별들의전쟁과 켄지(KENZIE), 런던노이즈(LDN Noise), 스웨덴 작곡가 세바스티안 토트(Sebastian Thott)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참여해 있지만의 에너지를 강조했다. 파워풀함에 여유를 입힌 자유로움이 리스닝 포인트로, 'K팝 대표 퍼포머'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강렬함이 돋보이는 'K팝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있지는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은 팀이다. 4세대 걸그룹의 자리매김을 이끈 선두주자이자,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를 잇는 JYP의 인기 걸그룹 계보를 성공적으로 승계한 팀이다. 4년 동안 한결같은 인기로 정상의 자리를 유지해왔고, 늘 감탄스러운 파워 퍼포먼스와 힙한 매력으로 트렌드를 잘 수반해왔다. 그간 짧은 텀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지만, 이번 컴백을 앞두고 무려 10개월 간의 공백기를 가지며 성장에 집중했던 있지. 어떤 발전을 이뤘을지 주목된다.



에스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너제틱에 따뜻함 입힌 에스파, 다채로움으로 승부수


아바타 아이와 함께 활동하는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는 오는 8일 미니 2집 '걸스(Girls)'를 발매하며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실린다. 타이틀곡 '걸스'는 강렬한 워블 베이스와 거친 텍스처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SMCU(SM Culture Universe, SM의 모든 아티스트가 연결된 확장 세계) 에스파 세계관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


에스파와 아이-에스파(ae-aespa)가 블랙 맘바(Black Mamba)와 본격적인 전투를 펼친 후 성장한 모습으로 조력자 나이비스(nævis)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는 내용을 담아낸다. 흥미로운 서사뿐 아니라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사운드 구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타이틀곡 '걸스' 외에도 에너제틱한 밴드 사운드와 컨트리 사운드 등을 버무린 이색적인 전개의 댄스곡 '링고(Lingo)',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 '아이씨유(ICU)(쉬어가도 돼)' 등 실험적이면서 대중성까지 고려한 트랙리스트를 꾸려 팀의 차별적인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스파는 기술력을 통해 어드벤처가 가득한 세계관을 지닌 팀이다. 아바타 아이와 현실과 가상세계를 오가며 보다 확장된 개념의 세계관을 보여준다. 특히 전체적 비주얼만 보면 확실하게 미래지향의 특색을 띠지만, SMCU를 첨병으로 둔 그룹이다 보니 음악적인 측면에서는 대중성이 짙다. '새비지', '넥스트 레벨' 등 독특하지만 친숙한 사운드로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걸스'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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