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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문강좌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 운영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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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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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문강좌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 운영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기존과 달리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주소를 사전에 공개한다. 강의는 매주 2회(총 8회) 오후 3~5시에 실시하며, 별도의 수강 신청은 받지 않는다.


강사진으로는 전주대 HK교수와 연구교수를 비롯해 △경북대 교육학과 박균섭 교수 △한국학호남진흥원 엄찬영 연구위원 △한중일대일로우호협회 박한용 부단장 △해미국제성지 신앙문화연구원 서종태 원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의 철학과 조선학', '교육론의 계보', '유학자의 삶과 민족운동' 등 유학에 관한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이벤트로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 키트도 제공한다. 체험 키트는 강의마다 무작위로 5명을 선정해 우편 발송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별도의 답례품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HK+연구단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로 전화 문의하며 된다.
전주대, 인문강좌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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