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경찰, 휴가철 시내 음주운전 특별단속…낮에도, 자전거도 예외없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경찰, 휴가철 시내 음주운전 특별단속…낮에도, 자전거도 예외없다

머니투데이
  • 김도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7.21 12:00
  • 글자크기조절
/사진=뉴스1
경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 시내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20일 서울경찰청(청장 김광호)은 휴가철 한강공원, 유흥가 등에서 음주운전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이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직전 한 달에 비해 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데 따른 대책이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도심 주간단속도 포함된다. 경찰은 낮 시간대 한강공원, 유원지 등 서울시내에서 피서객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 이륜차 뿐 아니라 자전거 등에 대한 음주단속도 실시한다. 경찰은 이태원(용산구), 홍대(마포구), 압구정(강남구) 등 유흥밀집지역에서 공유 자전거, 개인형이동장치(PM) 등 두 바퀴 차를 포함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단속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2~30분 간격으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단 한번의 실수로도 소중한 생명과 재산도 앗아가는 중대범죄"라며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음주운전을 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반토막은 양반" 개미 울리더니…테슬라 탄 이차전지 '꿈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