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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수상태양광 분야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교육 실시

대학경제
  • 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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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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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수상태양광 분야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교육 실시
군산대학교 전북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이 지난 22~24일 사업에 참여하는 석박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수상태양광분야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 교수 특강과 전문 강사 초청 특강 2가지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육과정은 전북대와 전주대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 학생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송출했다.


강사는 군산대 양정엽 교수, 오정근 교수, 이정효 교수, 조상만 교수가 맡았으며, 외부강사로는 KETI(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정재성 박사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의 조현식 박사를 초청했다.

신소재공학과 문현경 석사과정생은 "이번 수상태양광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제 현장 사이의 격차를 줄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산대 사업단장 화학공학과 심중표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단 학생들이 현장에서 진행되는 일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 흥미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북도, 군산시, 전주시로부터 5년간 약 7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석박사과정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이다.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군산대, 전북대, 전주대 등 3개 대학과 LS Electric, OCI Power, 유니슨 등 27개 기업이 참여한다.
군산대, 수상태양광 분야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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