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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찾은 '한국 사위' 호건 미 주지사 "양국 지속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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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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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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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왼쪽)와 구자열 무역협회장(오른쪽)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무역협회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왼쪽)와 구자열 무역협회장(오른쪽)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가 '한국 사위'로 통하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사업 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했다.

한국무역협회는 1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호건 주지사는 지난 13일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8박9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 기간 중 지난 16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해 국내에서 '한국 사위'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해왔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한미 양국은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특히 메릴랜드주는 바이오, 항공우주 산업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앞으로 한국과의 협력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와 한국간의 탄탄한 협력관계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이 기업·학계·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며 "무역협회는 지난 8년동안 우리 행정부의 좋은 파트너 역할을 해주었고, 앞으로도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우리 업계에서는 엑시콘, 세아제강, 바이오스마트, 제너시스BBQ, 랩지노믹스 등 대미 수출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 메릴랜드주와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은 "우리 협회는 오는 10월 초 미국 상하원 의원과 주정부 인사들을 만나 IRA 대응 및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래리 호건 주지사의 2015년 방한 때도 간담회를 주최한 바 있으며, 이듬해 대미 통상사절단 파견 때에는 유미 호건 여사가 리셉션을 열어 사절단을 환영하는 등 메릴랜드주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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