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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창업지원단 '실험실 창업'으로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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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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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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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장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장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대학 실험실 창업 지원으로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지원단은 대학 실험실이 보유한 기술이 고부가가치 기술혁신형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실험실창업' 사업을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존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과 '초기창업패키지'를 연계한 이 사업은 대학 실험실 창업 활성화와 기술 창업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면서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투자 연계 △후속 사업 연계 등 단계별 창업 지원을 펼쳤다.

앞서 창업지원단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참가 기업 중 기술력과 창업 적합성, 시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3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표 우수 사례로 꼽히는 ㈜위드림온 박재현(성균관대 의학과 교수) 대표는 감염병 전문병원에서 사용하는 공조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카페, 음식점 등 일상생활 공간에 도입했다. 이는감염병 전파를 원천 차단하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도 주목받는 기술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기업은 사업 기간동안 △정부지원금 1억 4000만 원 확보 △고용창출 2명 △R&D 사업수주 5억 5000만 원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조직관리, 운영관리, 업무자동화 등 디지털 변환 솔루션을 개발하는 테크노매트릭스 임동준(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 대표는 정부지원금 1억 4000만 원, 매출 4300여만 원, 고용창출 2명의 성과를, 바이오포렌식 기술로 DNA 분석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아이디셀포렌식스㈜' 임시근(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교수) 대표는 시제품 제작 완성과 고용창출 1명 등의 성과를 냈다.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장은 "초기창업패키지 실험실창업을 통해 대학원 실험실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를 돕는 것은 물론 교원 및 대학(원)생의 창업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혁신령 창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출범한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예비·초기창업패키지' △대학 구성원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서울시와 함께 문화·예술·관광분야 창업 기업을 돕는 '캠퍼스타운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기 창업자를 위한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 5년간 이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 121개 사를 지원했으며 누적 매출액 841억 원, 고용 창출 692명, 투자유치 399억 원을 기록했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사업자등록 3년 이내의 초기창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1억 5000원 내외의 사업화자금과 성과평가, 컨설팅, 투자연계, 후속사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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