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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일본 열도를 홀렸다

머니투데이
  • 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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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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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일본 최대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에 참가한 알서포트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이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의 인간형 3D아바타 기능을 시연해보고 있다. /사진=알서포트
한국산 비대면·원격 솔루션이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알서포트 (3,700원 ▼25 -0.67%)는 지난 26~28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매세에서 열린 일본 최대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2022(IT위크)'에 참가해 다양한 원격 솔루션과 화상회의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17년 간 일본 원격 시장을 선도해온 알서포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재택근무 솔루션 '리모트뷰(RemoteView)',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RemoteCall)'과 함께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RemoteMeeting)', 화상회의 패키지 제품 '리모트미팅(RemoteMeeting Box)', LG전자와 공동개발한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 '원퀵 리모트미팅(OneQuick RemoteMeeting)' 등 다양한 화상회의 제품을 선보였다.

알서포트는 2005년부터 '리모트뷰', '리모트콜' 제품을 중심으로 등의 제품을 앞세워 NTT도코모, 샤프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까지 일본 원격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0년 일본 클라우드 원격 솔루션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번 IT위크에서는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의 인간형 3D아바타 기능이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알서포트 부스를 방문해 '리모트미팅'을 직접 시연해본 관람객들은 "다른 화상회의 제품의 아바타 보다 훨씬 귀엽고 자연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보다 앞서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맞았던 일본은 2014년부터 정부 주도하에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내세우며 '텔레워크(Telework, 재택근무)' 확대를 추진해왔다. 덕분에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IT·디지털화가 더딘 편으로 평가받는 일본도 코로나 시대에 재택근무 전환이 가능했다.

최근에는 출산율이 소폭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되면서 재택근무 도입 효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일본 정부가 '디지털청'을 출범하는 등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면서 향후 일본 재택근무, 화상회의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알서포트는 보수적인 일본에서 가장 까다로운 금융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제품 성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알서포트가 일본에서 축적해온 레퍼런스, 노하우와 더불어 '리모트미팅'의 차별적인 사용 편의성과 인간형 3D아바타 등 일본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기능으로 일본 화상회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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