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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스크 쓰고라도 월드컵 뛰겠다"…수술 후에도 강한 의지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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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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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토트넘의 손흥민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UCL) 마르세유와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다 얼굴에 부상을 당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멋진 월드컵 출사표를 던졌다.

손흥민은 9일(한국 시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안와골절로 지난 4일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많은 분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고, 읽으며 많은 힘을 얻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뛰는 것은 많은 아이가 축구선수로 성장하면서 꿈꾸는 일일 것"이라며 "저 또한 그 꿈을 지금까지 변함없이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2년여의 시간동안 여러분들이 참고 견디며 써오신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쓰게 될 저의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라며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대표선수가 되기 위해"라고 말했다.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뛰더라도 월드컵에 나서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마르세유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토트넘의 손흥민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UCL) 마르세유와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다 얼굴에 부상을 당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르세유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토트넘의 손흥민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UCL) 마르세유와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다 얼굴에 부상을 당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유럽축구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같은 날 "손흥민이 부상을 털어내고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토트넘에서 경기를 뛰지 않을 것이다.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2일 마르세유와 2022-2023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전반 29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그는 공중볼 경합을 하다 마르세유의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졌다.

그는 이후 눈 주위 네 군데가 골절된 것으로 확인돼 4일 수술대에 올랐고, 현재 재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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