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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반려묘 진단키트 수출 허가…"15분만에 면역결핍바이러스 검사"

머니투데이
  • 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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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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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결핍 및 백혈병 바이러스를 측정 가능한 'FIV Ab·FeLV Ag 2.0'
약 7.3조 전세계 반려동물 진단 시장 진출 시동

바이오노트, 반려묘 진단키트 수출 허가…"15분만에 면역결핍바이러스 검사"
바이오노트 비상장 (14,500원 0.00%)는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및 백혈병 바이러스를 한 번에 측정 할 수 있는 'FIV Ab·FeLV Ag 2.0' 키트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수출 허가 획득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의 기회를 얻게 됐다. 올해 전세계 반려동물 진단시장은 53억달러(약 7조2900억원)로 추산된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소량의 고양이 혈액만으로도 검사시간이 15분 정도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스크리닝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라며 "또 기존 제품대비 래피드 키트를 2.0으로 개선하면서 기존의 성능은 유지하고, 검체 점적을 두 번에서 한 번으로 줄여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FIV)는 고양이의 면역 체계를 파괴시키는 레트로 바이러스 중 하나다. 모든 고양이과 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전세계적으로 전체의 2.5%에서 4.4%의 고양이들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고양이들 중 1~14%가 FIV 항체 양성 반응을 보였고, 건강하지 않은 고양이들 중 대략 44%에서 FIV 항체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속적인 FIV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FeLV)는 고양이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는 레트로 바이러스다. A·B·C·T 4개의 하위 그룹으로 분류되며 북미에는 전체의 2.5~7.5%의 고양이들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질병 중 FIV는 고양이들에게 주로 치명적이지 않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고양이들의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2차감염을 통해 치명적일 수도 있다. FeLV 또한 고양이들에게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수명을 단축시키고 고양이간 전염된다. 때문에 FeLV 양성 확진 고양이는 다른 FeLV 양성 확진 고양이들과 격리돼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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