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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장영실상 받은 산업용 질량분석기로 실적개선 시동

머니투데이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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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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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8,050원 ▲110 +1.39%)는 13일 '고해상도 LDI-TOF 이미징 질량분석기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한 제품은 OLED, 2차전지, 반도체등 고분자 물질분석과 검사용으로 사용하는 장비다.

아스타는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OLED와 2차전지 분석용으로 국내 대기업에 해당 장비를 납품하기 시작했다. 올해에는 OLED, 이차전지는 물론, 반도체 및 관련 부품 소재 기업의 분석장비로 응용이 확대되고 있다.

아스타의 LDI-TOF 분석 장비는 2마이크론(100만분의 1미터)수준의 고체 표면이나 박막 유기물 분석이 가능하다. 너무 작아서 다른 분석방법으로 확인할 수 없는 물질까지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많은 시간과 과정을 거쳐 하나 또는 소수의 물질 유무를 확인하는 기존의 분석장비와 달리, 한번의 측정으로 물질을 구성하는 물질들 모두를 간편하고 빠른 샘플준비 과정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능 및 신속 편리성, 경제성 면에서 사실상 독점적인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장비로 각광받아가고 있다. 또한, 소재 구조에 대한 보안이 중요한, 각 고객사별 자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성할 수 있으므로 향후 공정상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며, 수율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정상 장비로 자리매김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조 2마이크론 고해상도 실시간 듀얼 비전 시스팀이 특징이다.

아스타는 2016년 미생물분석용 장비로 '대한민국 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2017년 3월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국내시장에서 외국 경쟁 진단 장비회사의 대금납부 정책에서의 집중견제로 의료용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해외시장으로의 활로를 모색해 온 결과 올해 12월 대만과 완제품 수출계약을 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사우디 기술라이센스를 기반으로하는 합작사업 등으로 의료용 기기부문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업용 토프기술기반 응용장비의 개발은 아스타의 매출과 수익성에 가시적인 효과를 가져와 2022년의 30억원대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산업용 장비는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회사, 그리고 반도체와 관련 소재업체 등에서의 수요에 힘입어, 2023년은 창사이래 처음으로 100억원대의 매출과 흑자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회사측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경기 테크노파크 라는 정부 및 정부 산하기관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향후 첨단 미래산업을 대한민국이 주도하기 위해서는 아스타와 같이 세계 최고의 기술을 배경으로 하는 국산 분석검사장비에 대한 정부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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