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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서울시장실' 나왔다..AI 오세훈과 무슨 얘기 나눌까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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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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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 1단계 서비스 16일 본격 시작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메타버스 서울 오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시가 세계적 트렌드로 떠오른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에 팔을 걷었다. 정보통신(IT) 발전과 디지털세대의 주류화에 발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메타버스 서울' 1단계 서비스로 경제, 교육, 세무, 행정 등 분야별 행정서비스를 16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서울'은 2021년 10월 수립된 '메타버스 서울 추진 기본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시는 세계 스마트도시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자유, 동행, 연결'을 메타버스 서울의 핵심 가치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소통 공간 △차별 없는 초현실 공간 △현실 융합 공간을 구현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담았다.

먼저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소통 공간은 '자유'는 책 읽는 서울광장, 계절별 미니게임, 시민참여 공모전, 메타버스 시장실 등이 포함됐다.

책 읽는 서울광장에선 시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타버스 시장실은 실제 공간을 실사 기반으로 재현한 시장실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오세훈 시장과 인사를 나눌 수 있고 의견 제안함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등록하고 답변받을 수 있다.


아바타가 된 참여자가 신체, 나이, 환경 등 모든 차별적 요인 없이 어울리는 세계인 '동행'은 핀테크랩, 기업지원센터, 서울 10대 관광명소 체험 등으로 구현됐다. 청와대, 롯데타워, N타워, 덕수궁 등 서울의 명소를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언제든 경험할 수 있다.

'연결'은 가상과 현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현실 융합 공간'이다. 120민원 채팅상담, 택스스퀘어 등 대표적인 시민 소통 채널이다. 120민원 채팅상담은 개인마다 음량이나 발음 등의 차이로 발생하는 음성상담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채팅상담으로 진행한다. 택스스퀘어에선 세무 정보를 문의하고 납부할 자동차세, 재산세, 취득세를 미리 계산·산출해 볼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메타버스 서울 오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메타버스 서울 오픈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시는 올해 '메타버스 서울' 2단계 사업으로 메타버스 시민 안전 체험관, 부동산 계약,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메타버스, 외국인 지원사업, 청년 정책 콘텐츠 발굴·구축 등 분야별 시정 서비스를 확대하고, 시·자치구에서 개별적으로 구축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에 통합하여 구성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메타버스 서울은 시민이 만들어나가는 미래도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회도시, 모든 시민이 즐겨 찾는 시 대표 소통 채널을 목표로 서울의 신대륙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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