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더벨]소니드, 배터리 리사이클 부지 확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더벨]소니드, 배터리 리사이클 부지 확보

머니투데이
  • 신상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1.18 16:38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 (2,170원 ▼20 -0.91%)는 화학 제품 제조사 '케이에스씨비네트웍스' 지분 50%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취득 규모는 80억원이다. 이를 통해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을 추진할 부지도 확보하게 됐다.


소니드는 지난 10일 '리사이클리코 배터리 머터리얼즈(RecycLiCo Battery Material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을 위함이다. 이번에 케이에스씨비네트웍스 인수로 배터리 재생 플랜트 부지 확보 및 구축을 통한 MOU 내용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

케이에스씨비네트웍스는 36년 업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화학제품 제조사다. 화학 제품 개발 제조 및 생산, 가공, 수출입을 영위한 전문기업이다.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급 계약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화학 분야 관련 인적, 물적 인프라 및 폐기물 처리 등 11개의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소니드가 추진 중인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니드는 경상남도 양산시에 소재한 케이에스씨비네트웍스 사업장 부지에 배터리 재생 플랜트 설비 및 시설을 구축하고 시범 운용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장은 2만9400㎡ 규모다.


최시명 소니드 대표는 "케이씨비네트웍스 지분 인수로 배터리 재생 플랜트 시범 사업을 위한 부지 확보까지 가능했다"며 "리사이클리코와 체결한 MOU에 맞춰 조인트벤처 설립과 국내 기술 라이선스 계약 등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밥값 아끼자" 구내식당 갔더니…중국산 늘고, 사라진 김자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탈 캐즘 로드맵 (上) "살 사람 다 샀다" 전기차 인기 방전…K-배터리 '보릿고개' 탈출로는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