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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시즌2, 언제 나와"…K콘텐츠 전성시대에 넷플 못 끊지

머니투데이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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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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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파트2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더글로리' 파트2 스틸컷/사진제공=넷플릭스
바야흐로 'K-콘텐츠' 전성시대다. 올해 넷플릭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중국 한한령(限韓令)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는 중이다.

20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스튜디오드래곤 (64,000원 ▼700 -1.08%)은 전일 대비 1100원(1.36%) 오른 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3.46%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19,990원 ▼260 -1.28%)(1.94%)도 동반 상승세다. CJ ENM (77,800원 ▼700 -0.89%)(0.55%), 키이스트 (7,780원 ▼120 -1.52%)(0.91%), 콘텐트리중앙 (22,300원 ▼100 -0.45%)(1.22%), 팬엔터테인먼트 (5,050원 ▼40 -0.79%)(1.5%) 등도 일제히 상승세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로 유명세를 탄 래몽래인 (23,200원 ▲1,450 +6.67%)는 장 초반 4.8%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현재는 약세 전환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 글로벌 가입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에 국내 콘텐츠 관련 종목이 일제히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유료 가입자 수가 766만명 증가해 총 2억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이날 실적 발표 전인 정규거래에선 3.23% 약세로 마쳤지만, 실적 발표 후 시간외거래에선 7.12%까지 급등했다.


<D.P.>, <스위트홈> 시즌2도 나온다…中 한한령 해제 기대감도 ↑


&#039;디피&#039;(D.P.) 포스터(왼쪽), &#039;스위트홈&#039; 포스터(오른쪽) /사진제공=넷플릭스
'디피'(D.P.) 포스터(왼쪽), '스위트홈' 포스터(오른쪽)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올해 방영 예정인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지난 17일 공개하기도 했다.

'K-학폭 복수극'이라고 불리며 국내는 물론 해외 60여개 국가에서 1위를 한 '더글로리' 파트 2는 오는 3월 10일에 공개된다. 시청자들은 스타작가 김은숙과 한류 배우 송혜교 조합에 열광하는 가운데 극 중 학폭 가해자에 대한 응징을 기다리고 있다. '더 글로리'의 제작사는 비상장사인 화앤담픽쳐스로 스튜디오드래곤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디피'(D.P.) 시즌2(클라이맥스스튜디오, 이하 제작사)도 시즌 1 공개 이후 약 2년 만인 오는 7월 중에 나온다. 시즌 1 주인공인 배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은 물론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스타로 떠오른 배우 손석구도 그대로 출연한다.

둘 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한국형 크리처물 '스위트홈'(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시즌2와 '이두나'(스튜디오드래곤, 쇼러너스, 스튜디오N)도 올해 4분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 중심으로 한 시리즈물과 오리지널, 지적재산권(IP) 라이선스 작품 등 라인업이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다수 집중돼있다"며 "대부분 웹툰·웹소설 원작 베이스로 웹툰·웹소설 제작 업체와 다양한 OTT 진출로 인한 작품 판매 단가 상승으로 제작사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국의 한류 제한령, 이른바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도 국내 콘텐츠 종목에 날개를 달고 있다.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지속된 한한령이 조만간 완화될 것이란 움직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포착돼 왔다.

김선영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한령 해제는 실현 가능성이 높다"며 "한한령을 유지하더라도 한국에 초창기 같은 타격감이 없고, 그 사이 미·중 대화 방법이 직접화법으로 바뀐 상황이며, 중국의 대외정책 역시 완화와 개방"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국 내에서 3년 동안 지속해 왔던 플랫폼 기업들(한한령 관련 산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수밖에 없다"며 "이들이 고용을 촉진해가며 민영기업의 선두가 돼야하기 때문에 저가 매수밖에 기대할 것이 없던 과거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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