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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첫 중동 거점은 UAE…현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이것'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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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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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아마존에 입점한 웨이크메이크 상세 페이지/ 사진제공=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자체 화장품 브랜드(PB)를 앞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동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리브영이 중동 여심을 사로잡고자 낙점한 첫 번째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WAKEMAKE)'다. 웨이크메이크는 올리브영이 2015년 선보인 자체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색조가 발달한 중동 뷰티 시장 특성을 고려해 다채로운 색상과 선명한 발색이 강점인 웨이크메이크를 첫 수출 브랜드로 선정했다.

특히 올리브영은 중동 진출의 거점으로 30대 미만 인구가 많고 화장품에 관심이 높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를 택했다. 웨이크메이크는 지난해 8월 아랍에미리트 현지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과 '눈닷컴' 입점을 시작으로 지난달부터는 '세포라'와 '페이시스(Faces)'등 현지 오프라인 매장에도 진출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UAE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웨이크메이크 철벽 펜 아이라이너'다. 히잡으로 얼굴을 가리는 여성들이 아이 메이크업에 관심이 높아서다. 아이라이너 외에도 아이섀도와 아이브로우 등 눈에 포인트를 주는 제품들이 특히 인기다.

올리브영은 웨이크메이크를 시작으로 올해 브링그린(BRING GREEN) 등 자체 기초 브랜드의 UAE 수출을 순차적으로 준비 중이다.


한편 올리브영은 해외 150여 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역(逆)직구 플랫폼 '글로벌몰'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몰은 론칭 이듬해인 2020년부터 작년까지 연평균 매출이 85% 신장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좋은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최근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자체 브랜드를 수출해 중동 뷰티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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