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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팜, '2023 두바이 더마'서 '큐티필 플러스' 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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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팜, '2023 두바이 더마'서 '큐티필 플러스' 등 선봬

머니투데이
  • 윤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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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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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팜의 큐티필 플러스 필러/사진제공=에스테팜
에스테팜(대표 이재혁)이 오는 3월1일부터 3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3 두바이 더마' 피부미용박람회에서 '큐티필 플러스'(QTFill PLUS)와 '큐티셀'(QTCell)·'큐티엘'(QTL)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두바이 더마는 중동, 북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국제 피부미용박람회다. 전시 품목은 코스메틱, 스킨케어, 화장품, 피부 미용기기, 의료기기, 레이저기구 등이다. 1440여곳 이상의 다양한 뷰티 미용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에스테팜은 하이루론산(HA)필러 '큐티필 플러스'와 섬유아세포배양액 기반의 '큐티셀'·'큐티엘'을 선보인다. 업체 측은 "이들 제품은 특허받은 필러 제조공법 'UHD Technology'가 적용됐다"며 "적은 양의 BDDE(부탄디올디글리시딜 에테르)만을 사용해 최적의 점탄성과 높은 안전성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에스테팜은 세포를 연구·개발(R&D)하는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자회사로 세포 3D 배양 기술을 갖춘 기업이다.

에스테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박람회와 전시회 등에 참석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R&D로 고객 니즈에 맞는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리딩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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