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피쉬, WATDA Fishing과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랭킹피쉬는 낚시 소모품 커머스 업체인 왔다피싱과 온·오프라인 사업제휴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랭킹피쉬

왔다피싱은 프리미엄 염장미끼와 낚시 소모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커머스 업체로 최근에 낚시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며, ㈜랭킹피쉬가 가지고 있는 지속 가능한 낚시환경 조성과 올바른 낚시문화 정착이란 목표에 뜻을 같이하기로 한 것이다.

랭킹피쉬는 왔다피싱과 첫 번째 제휴 업무로 랭킹피쉬 회원들을 위한 프리미엄 염장미끼 공급과 왔다피싱배 온라인 낚시대회 개최를 진행할 예정이며, 랭킹피쉬 주요 서비스인 랭킹 리워드에도 왔다피싱의 염장미끼 상품을 리워드로 등록할 예정이다.

랭킹피쉬의 사업 진행과 목표 달성을 위해 인전 네트워크와 오프라인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 만큼 ㈜다이와, (주)JS컴퍼니, 강원산업, NS, 바낙스 등 낚시 조구사와 업무제휴를 확대하고, 협력관계 구축과 상생 비즈니스를 실행에 옮겨 온라인,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갖춰간다는 전략이다.

또 이번에 세인트존스 호텔과 사업제휴를 통해 피싱 비치 공간 조성사업을 진행하는데, 세계 최초의 사례로 귀추가 주목된다. 또 켄싱턴 리조트, 라마다 호텔, 정동진 크루즈 리조트, 대명 리조트 등 국내 호텔 브랜드와 추가 피싱 비치 공간 조성사업을 위한 제휴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는 "랭킹피쉬는 낚시에 관한 모든 것을 자랑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만들고, 나아가 환경보호, 수산자원보호, 생태계 보호와 지속 가능한 낚시환경 조성 및 올바른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낚시 분야 대표 플랫폼 서비스가 되는 것을 1차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