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CEO 포럼' 개강… CEO 8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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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어 블루 CEO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9,640원 ▼350 -3.50%)이 '2023년도 프리미어 블루 CEO 포럼'을 개강했다고 23일 밝혔다.

개강식은 지난 22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CEO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개강 축사를 맡았다.

김광석 한양대학교 교수가 개강식에서 '새로운 시대의 투자와 직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매달 포럼에서는 기업 의사결정에 필요한 경제와 금융 트렌드, 리더를 위한 인문교양 강좌, 일상생활 속 교양 강의 등을 진행한다.

전체 특강은 7개월 과정이며, 회차마다 3부 강의로 진행된다. 1부는 월간 투자전략을 통해 CEO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제, 금융 트렌드를 전달한다. 2부 강의는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강의를 시작으로 CEO의 재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3부에서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이승재 문화칼럼니스트 등 강사진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기를 맞이한 NH투자증권 CEO 포럼은 지난해보다 많은 80개 기업의 CEO 고객이 참여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를 찾아주신 CEO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금융을 넘어선 색다른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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