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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네오위즈'와 신작 게임 'P의 거짓'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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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네오위즈'와 신작 게임 'P의 거짓'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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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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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퀘이사존 대표(사진 왼쪽)와 박성준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네오위즈
IT·하드웨어 커뮤니티 퀘이사존(대표 김현석)이 지난 22일 네오위즈 판교 사옥 대회의장에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와 신작 게임 최적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네오위즈의 글로벌 신작 게임 'P의 거짓'이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쾌적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다양한 PC 사양에 미리 대처해 높은 수준의 게임 최적화로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현석 퀘이사존 대표는 "네오위즈 'P의 거짓'은 근래 국내 게임사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PC와 콘솔 기기를 모두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타이틀"이라며 "테스트를 통해 게임 최적화를 위한 심도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 한국은 물론 글로벌 게이머에게 인정받는 IT·하드웨어 커뮤니티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준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장은 "전문적인 벤치마킹 시스템을 갖춘 퀘이사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게이머가 플랫폼 구분 없이 완벽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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