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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미국서 '에너지 스타' 됐다…최고 권위 환경상 수상(종합)

머니투데이
  • 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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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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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에너지 스타상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 상패. / 사진 = 삼성전자 제공
2023 에너지 스타상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 상패. / 사진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의 환경·에너지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을 휩쓸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PA)와 에너지부(DOE)가 주관하는 2023 에너지 스타상에서 '제조사' 부문과 '에너지관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LG전자도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

양사는 가전제품을 통한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2013년 국내 업계 최초로 에너지 스타상을 수상한 이후 매년 수상 기록을 이어왔다. LG전자도 2012년 '올해의 파트너상'을 처음 수상한 후 올해 10번째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다수 제품의 에너지효율 개선과 청소년 대상 기후변화 교육 캠페인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탁기와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확대해 지난해 미국에서 474개 제품에 대해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했다. 전년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미국 지역 사업장에서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전년 대비 4.7% 감축했다.

LG전자는 지난해 1년간 북미에서 6초에 1대씩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을 판매했다. 지난해 판매된 전체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들은 수명기간 동안 370만톤 이상의 온실가스(CO2)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LG전자의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판매 매출은 지난해 43억달러(한화 약 5조 5000억원)로 2021년 39억달러(약 5조원) 대비 10% 가량 늘었다.

양사는 고효율 제품을 지속 출시해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7대 전자제품의 대표 모델에 저전력 기술을 적용하는 등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평균 소비전력량을 30%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은 "차별화된 성능·디자인과 에너지 고효율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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