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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심판 등장하는 이마트배 16강, 대구-광주 연고 6개 학교 모두 합류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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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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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경기 장면.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제공
로봇심판 시연회 모습.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제공
[김동윤 스타뉴스 기자] 로봇 심판이 등장하는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를 각각 연고로 하는 6개 고교 전원이 합류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3일 "협회와 신세계 이마트가 주최하는 2023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한 93개팀 중 16강 진출팀의 윤곽이 모두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3월 23일부터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 2023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목동야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16강전을 시작하며 고교야구 최정상을 가리게 된다. 자동 볼스트라이크 시스템(로봇심판)이 시행되는 16강전에는 대구 연고의 경북고, 대구고, 대구상원고와 광주 연고의 광주제일고, 광주진흥고, 광주동성고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경북고와 광주동성고, 상원고와 광주제일고는 각각 3일과 5일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올해 교명을 군산상일고로 변경한 '역전의 명수' 군산상업고는 이번 대회 역전승 없이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일 32강전 경기에서는 경기상업고가 9회말에만 대거 5점을 득점하며 성남고를 상대로 끝내기 승리를 연출했다. 경기상업고 포수 및 3번 타자로 나선 한지윤은 3:6으로 뒤진 9회말 무사 만루에서 끝내기 홈런을 쳐내며 7:6 승리의 대역전극과 16강 진출을 팀에 선물했다.

세광고는 지난 해 프로지명된 선배들의 공백을 지웠다. 3학년 투수 트리오 김진서, 김연주, 이윤재가 32강전에서 전주고를 4:1로 승리하며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3명의 투수는 세 경기에서 23이닝 동안 단 3점만 내주는 효과적인 피칭을 보여줬다. 부산고는 우승후보 휘문고와 1회전 경기에서 에이스 원상현이 6⅓이닝 9탈삼진으로 활약하며 휘문고를 제압했고 동산고도 6:1로 누르며 16강에 진출했다.


덕수고 경기 장면.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제공
덕수고 경기 장면.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제공

마산용마고 역시 순천효천고를 6:2로, 마산고를 10:0으로 물리치며 16강에 올랐다. 초고교급 투수로 평가받는 장현석을 경기마다 1이닝씩 가동하며 에이스를 아껴온 마산용마고는 타선에서 홈런을 기록한 3학년 외야수 손율기의 장타력도 기대하며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청주고는 32강전에서 강호 야탑고를 11:1 콜드게임으로 제압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앞선 1회전 경기에서 지난해 황금사자기 우승팀인 경남고를 4:2로 꺾은 청주고는 팀 타율 3할과 팀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하는 등 공수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통의 강호 덕수고도 16강에 올랐다. 덕수고는 지난 2경기동안 9개의 도루로 기동력과 함께 2홈런으로 한방까지 갖춘 덕수고는 팀 평균자책점 0.41을 기록했다. 지난해 청룡기 3위에 올랐던 배재고도 신생팀 거제BC의 돌풍을 잠재우고 16강에 진출했다. 4번타자 겸 투수로
활약하는 조대현이 매 경기 활약중인 강릉고는 부천고를 9-2로 꺾고 마지막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3일 11시부터 목동야구장으로 무대를 옮기는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마산용마고와 세광고의 열전을 시작으로 16개 학교가 최강의 자리를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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