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장봉근 회장, 인천 약사 팜 페어 및 연수 교육'에서 강연 성료

셀메드 세포교정영양학회(회장 백경신 약학박사)는 지난 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제8회 인천 약사 팜 페어 및 연수 교육'에서 '임상영양학의 혁신적 패러다임 OCNT'를 주제로 한 강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포교정 영양요법을 주제로 약사드레게 강연하고 있는 셀메드 세포교정영양학회 장봉근 학술위원장/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

약사 연수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300여 명의 약사가 참가해 세포 영양 교정요법(Ortho Cellular Nutrition Therapy, OCNT)의 이론적 배경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세포 교정 영양요법이란 기존 합성 의약품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자연물에 기반한 식물 영양소로 망가진 세포막과 유전자를 회복시키려는 시도에서 출발한 이론이다. 강연자 셀메드 세포교정영양학회 장봉근 학술위원장(JBKLAB 대표)은 "OCNT는 임상영양학에 대한 인식과 접근방법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며, 증상을 억제하는 데 중심을 뒀던 기존 대증요법과는 달리 급증하는 만성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0년 동안 다양한 임상 실험과 사례 검증을 통해 체계화했던 OCNT 이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약사님에게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내용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셀메드 세포교정영양학회 장봉근 학술위원장이 인천약사 팜페어 및 연수교육에서약사들을 대상으로 세포교정영양요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천연물 기반의 약국 전용 뉴트라슈티컬 브랜드로 선보인 셀메드의 홍보 부스도 마련되어 약사를 대상으로 회원 가입 캠페인도 진행됐다. 주로 병원 처방전에 의존하는 기존의 운영모델과는 달리, 셀메드는 고객에게 적합한 약국 전용 제품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약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현재 배우 이선균 씨와 김수미 씨를 신규 모델로 발탁하여 브랜드/제품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셀메드 제품을 취급하는 정회원 약국도 2,000곳을 돌파했다.

부스 관계자는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회원 약국간 임상 사례 공유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학회 정회원 약사들에게 환자 맞춤형 상담 실력을 키울 기회가 열려있다"며 "정회원 약국은 셀메드의 핵심 파트너로 앞으로도 회원 약국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는 2010년 창간해 한국논문 인용색인(KCI)에 등재된 정식 학회로 국내 2,000여 명의 개국약사가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임상영양 약국학회다. 국제학술지인 셀메드(CELLMED)를 통해 영양요법, 생약요법, 식이요법 등 만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논문들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