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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서 정부부처 통합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첫 개최

머니투데이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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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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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전시 등 기후에너지 행사, IEA 사무총장 등 기조연설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포스터./제공=벡스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포스터./제공=벡스코
부산 벡스코는 오는 5월25∼27일 정부부처가 처음으로 기후에너지 관련 행사를 통합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환경부 등 11개 중앙부처와 부산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에너지공단 등 14개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개최한다.

오는 5월25일 개막식과 함께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Rising above the Climate crisis towards sustainable prosperity)'이라는 주제로 콘퍼런스 및 전시회, 뉴욕타임즈(NYT) A New Climate(기후), 드림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리처드 뮬러 UC버클리 명예교수가 온·오프라인으로 기후에너지 관련 기조연설을 한다.

콘퍼런스는 비즈니스서밋·도시서밋·리더스서밋으로 꾸며진다. 먼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비즈니스서밋의 저탄소에너지 세션과 ESG 경영 세션을 주관한다. 저탄소에너지 세션에서는 케이스케 사다모리 IEA 에너지 시장·안보국장 등이 '저탄소에너지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의 가능성'을 주제로, ESG 경영 세션에서는 스티브 던바 존슨 뉴욕타임즈 국제부문 사장 등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한 ESG 경영강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도시서밋은 부산시가 주관해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 정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구축 사례를 공유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웨인 브라운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장, 압달스와마드 샤리프 나시르 케냐 몸바사 주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탄소중립도시 세션에서는 킴 노만 안데르센 코펜하겐 경영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한 도시의 도전에 대해 발표한다.

리더스서밋에서는 '해양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과 연대'라는 주제로 국제사회의 노력 및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진행하는 전시회는 기존 산업부가 진행하던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EXPO와 환경부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 부산시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을 통합해 연다. 제1전시장에는 △청정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탄소중립관 △미래모빌리티관 △EXPO 홍보관, 제2전시장에는 기후·환경기술관이 마련되어 있다.

뉴욕타임즈가 아시아 최초로 A New Climate를 개최하며 폐막식에서는 드림콘서트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국내외 기후에너지 산업과 글로벌 정책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박람회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대한민국을 세계에 각인시키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도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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