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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中 전기차 레버리지 ETF 등 4종목 신규상장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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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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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오는 9일 KB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의 'KBSTAR 머니마켓액티브'는 단기채권, 기업어음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장외 머니마켓펀드(MMF)와 유사하게 운용하면서도 실시간 매매와 환금성 등 ETF의 장점을 활용한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단기채권(40%), 기업어음(30%), 콜금리(10%), CD금리(10%), KOFR금리(10%)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는 중국 전기차 관련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에 투자하는 레버리지형 ETF다. 레버리지형 상품의 특성상 2020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TIGER 차이나전기차 ETF'와 비교해 중국 전기차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와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는 미국의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환노출 전략으로 투자하는 합성ETF다.

SOFR란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1일물 RP(환매조건부채권) 거래에 적용되는 금리 중앙값이다.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FED)이 매일 발표한다. 두 종목 모두 무위험 단기금리 상품으로 미국 달러에 투자하면서도 매일 SOFR 금리만큼 수익이 누적된다는 특성이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레버리지 ETF는 수익뿐만 아니라 손실도 2배 이상 확대될 수 있어 일반 ETF 대비 고위험 상품"이라며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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