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누리호, 18분만에 '위성 8기' 분리 성공…"데이터 분석 40분 소요"

머니투데이
  • 나로우주센터(고흥)=김인한 기자
  • 변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5.25 19:02
  • 글자크기조절

(상보) 항우연, 목표궤도 550㎞에 위성 투입했는지 확인 중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날아오르는 모습. /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목표대로 고도 550㎞에 실용 인공위성 8기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실용위성 8기가 목표 고도에 도달한 시간은 약 18분에 불과하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은 누리호 비행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25일 항우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누리호는 오후 6시42분 비행을 끝마쳤다. 항우연은 "누리호 비행 데이터를 분석 중이며 분석 시간은 앞으로 약 40분이 소요될 예정"이라며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누리호는 이날 오후 6시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3300℃의 초고온 화염과 굉음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올랐다. 현재까지 누리호는 목표했던 그대로 성능을 낸 것으로 보인다. 누리호는 발사 2분여 만에 1단을 분리했다. 이어 페어링(위성 덮개)을 분리하고, 발사 4분30여초를 넘어 고도 258㎞에 도달해 2단을 떼어냈다.

이때부터 누리호는 3단으로 비행을 시작했다. 발사 13분 후 3단에서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20초 간격으로 큐브위성 7기를 분리했다. 현재 항우연 연구진은 위성과 지상국 간 비콘신호(상태신호)를 점검하며 교신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위성 교신 최종결과를 발사 약 1시간 20분여 뒤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갈수록 최악 국회… "용산 vs 여의도 비토크라시 끊어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