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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한국·베트남 의료 AI 협력 포럼서 '뇌졸중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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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한국·베트남 의료 AI 협력 포럼서 '뇌졸중 솔루션' 소개

머니투데이
  • 박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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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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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3 한-베트남 의료AI + 디지털 전환 협력 포럼 및 파트너십'에 참가해 자사의 뇌졸중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이엘케이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제이엘케이는 지난 9~10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3 한-베트남 의료 AI + 디지털 전환 협력 포럼 및 파트너십'에 참가해 자사 뇌졸중 통합 솔루션을 소개하고 베트남 현지 병원 등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국-베트남 포럼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행사로 양국의 의료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포럼에서 AI와 뇌졸중 치료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실제 의료 AI 솔루션이 한국의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베트남 병원에 도입 시 얻게 되는 기대 효과 등을 소개하였다. 베트남 참여 병원과 의료 서비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협업을 위한 수출 상담회도 진행했다.

제이엘케이는 2019년 베트남 의료기기 인허가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비즈니스 상담 기간 베트남의 헬스케어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미팅을 진행했다"며 "제이엘케이의 의료 AI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은 만큼 현지 의료 현장 빨리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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