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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사업장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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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사업장에서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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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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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손동기 양극소재실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과 임직원들이 9일 광양 세승마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은 전국 사업장에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이 2010년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특별 봉사활동 주간인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행사의 일환이다. 행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경북 포항 및 구미, 전남 광양, 세종,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사업장 임직원 600여명이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어린이 도서 기부, 사랑의 빵 나눔 활동 등에 참여한다.

이날에는 포항 지역 임직원 250여명이 청림해변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한다. 포항 오어사 둘레길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서울사무소 근무 임직원들은 탄천 등 인근 공원을 방문해 환경 정화활동을 할 계획이다.

지난 13일에는 구미 지역에서 사업장 인근 하천과 도로변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서울 임직원들은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빵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


광양 근무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세승마을을 방문해 일손부족 농가의 매실 수확을 지원했다. 같은 날 세종 근무 임직원들은 전의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도서 기부와 함께 사업장 인근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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