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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리츠·신탁 모두 잘했다…실적 회복 '청신호'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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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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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 사옥/사진=코람코자산신탁 제공
코람코자산신탁이 2분기 들어 굵직한 성과를 기록해 뚜렷한 실적 성장을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최근 ESR켄달스퀘어리츠가 보유하고 있던 이천1물류센터를 코람코가치투자4호 블라인드펀드가 전격 매입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미 같은 단지 내 이천2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매입을 통해 임대 시너지를 높이고 운용비용을 효율화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리츠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삼성동 골든타워, 강남 KG타워, HJ중공업 용산사옥 등의 매각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주요 업무지구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역대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어 매각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부동산신탁 부문의 성과도 눈에 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4월 서울 서부권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신월시영아파트 신탁방식 재건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256세대인 기존 단지를 3200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바꾸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최근 정부 차원에서 계획중인 신탁방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의 수혜도 기대된다.

자회사인 코람코자산운용에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동산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며 부동산자산운용사로서의 전문성을 공인받았다.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코람코자산신탁은 과거 수많은 경제위기 속에서도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 고객 기대를 넘어선 수익을 제공해 왔다"며 "위기의 혼란함 속에서 기를 포착하는 게 코람코 만의 능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은 계속되겠지만 위기를 기회삼아 고객과 함께 새로운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민간리츠 시장점유율 21%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리츠업계 1위 운용사다. 지난해 1972억원의 영업수익을 올리며 14개 부동산신탁사 중 연간 매출 1위를 기록하면서 부동산신탁업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현재 약 29조원 규모의 부동산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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