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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조각투자 플랫폼 바이셀스탠다드와 MOU

머니투데이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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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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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룡 한국투자증권 플랫폼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가 13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플랫폼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가 13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71,000원 ▲500 +0.71%)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고 있다.

양 사는 ▲투자계약증권, 비금전신탁 수익증권 등 비정형적 증권의 투자상품화 ▲발행 플랫폼 내 투자상품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신탁 계약 관련 프로세스 수립 등 토큰증권 상품 공급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미술품, 명품에 이어 선박까지 조각투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토큰증권 발행을 위한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는 등 블록체인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과 손잡고 설립한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결성하고 펀더풀, 밸류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토큰증권 상품화를 준비 주이다. 이번 바이셀스탠다드의 합류로 발행 플랫폼을 통한 혁신 금융상품 공급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플랫폼본부장은 "현물 자산을 디지털화하는데 탁월한 경쟁력을 가진 파트너사가 합류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앞으로 토큰증권을 통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증권화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앞으로 한국투자 ST 프렌즈와 함께 조각투자를 넘어 가치 있는 현물 자산의 디지털 변환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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