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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민간기업 최초 '데이터 전문기관' 선정… 금융·비금융 정보 아우른다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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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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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비금융 가명정보 결합, 비즈니스 창출·혁신 지원 가능
카드사 구매정보+통신사 고객정보 결합, 고객맞춤형 서비스 개발 가능
SCP(삼성클라우드플랫폼) 통해 결합전문 서비스 제공

삼성SDS CI /사진=삼성SDS
삼성SDS CI /사진=삼성SDS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170,100원 ▲10,900 +6.85%))가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결합·분석해 고객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과 혁신을 지원하는 '데이터 전문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 전문기관이란 금융 데이터를 포함한 가명 정보를 결합하는 전문기관을 의미한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해 정보의 일부를 삭제·대체해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를 일컫는다.

삼성SDS는 2020년 11월 민간 기업 최초로 비금융 데이터의 가명정보를 결합하는 결합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데이터 전문기관 지정 심사에서 또 다시 민간기업 최초로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꼽힌 것이다.

삼성SDS는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 인력 △데이터분석플랫폼 '브라이틱스 AI(인공지능)' 기반 분석 역량 △데이터 관리 및 보안 기술력 △다양한 산업분야의 고객경험 등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풀이했다.

이번 지정으로 삼성SDS는 금융과 비금융 가명정보를 모두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려는 기업·기관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예컨대 카드사의 구매 정보와 통신사의 고객 정보를 결합·분석할 경우 지역 및 구매금액별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삼성SDS는 안전하게 결합된 가명정보가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활용되고, 산업 분야별 AI·빅데이터 분석 사업과 시너지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SDS는 SCP(삼성클라우드플랫폼)에서 결합전문 시스템을 구현, 데이터 결합·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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