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성의 마켓 A to Z] 2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피로감 느낀 빅테크…왜?

서혜린 MTN PD

(진행) 박명석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장의성 / 미래에셋증권 반포WM 지점장

Q. 2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피로감 느낀 빅테크… 왜?

- 빅테크 '주춤', 가장 큰 원인은 '나스닥100' 지수조정

- 수급적 부담은 끝… 실적발표와 더불어 빅테크↑ 가능성

Q. '실적 발표 역풍' 맞은 테슬라·넷플릭스… 시장 영향은?

- 넷플릭스 가입자수 589만명↑… 실적발표 예상치 하회

- 계정 공유 제한 '효과'… 저가 요금제·신흥지역 가입자↑

- 광고 요금제, 구체적 언급 없어… 향후 성장 동력 될 것

- 플러스 광고, 스탠다드 광고보다 인당 매출 더 높아

- 테슬라, 더 많은 차량 판매 위해 마진 희생은 합리적

- 시장 반영 하지 않은 뉴스 · FDS 라이선스 판매 협의 중

- FSD 자율주행 독식 증명 단계

Q. 2분기 실적 발표에 쏠린 눈…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 빅테크 실적 발표 핵심 키워드,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세

- MS, 2Q 실적 상회 예상· 향후 가이던스 긍정

- MS, 오피스 365 엔터프라이즈 코파일럿 요금 발표

- 향후 비즈니스 버전·홈버전의 코파일럿 요금제 발표 예상

- 오피스 365, 마이크로소프트 매출의 30% 담당

-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 반등, 지난분기에 이미 공개

- 에저 성장률 27%, 더 이상 낮아지지 않을 것

Q. 성공적 '프라임 데이' 보낸 아마존… 실적발표 포인트는?

-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보다 아마존 실적 더 기대 상황"

- 프라임 데이 선방, 전체 소비 중 전자상거래 회복 양호

- 아마존, 인력 줄이고 물류창고 자동화 확대 영향

- 美 전역, 8개로 세분화… 물류창고 간 이동거리 효율화

- 클라우드 사업부 AWS 회복 가시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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